롯데제과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판형(板形)의 ‘확! 깨는 졸음번쩍껌’을 선보였다.
16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졸음번쩍껌은 2014년 용기에 담긴 바둑알 모양의 코팅껌 형태로 첫선을 보였다. 천연카페인이라 할 수 있는 과라나 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멘톨향, 민트향 등을 사용,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한다.
롯데제과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자 졸음 방지를 위한 운전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졸음번쩍껌’ 라인업을 확대하여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좋은 판껌 제품을 선보였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000원이다.
롯데제과는 졸음번쩍껌 활용을 통해 휴게소 등에서 졸음을 예방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제품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