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바람이 분다’의 히로인 김하늘이 어젯밤 종방연에 참석했다.
오랜만의 복귀 소식과 함께 감우성과의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람이 분다>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드라마 방영 내내 김하늘은 극에 대한 몰입도를 위해, 스타일에 있어서도 200벌 이상을 소화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
당일, 김하늘은 편안하면서도 이지적인 모던 슈트룩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인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하여 통일감을 주며, 핀 스트라이프 슈트를 선택하여 서머 슈트의 가볍고 경쾌한 무드를 선보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