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날씨] 새벽부터 장맛비…비 피해 조심해야

[대구·경북 날씨] 새벽부터 장맛비…비 피해 조심해야

기사승인 2019-07-18 04:00:00

18일 대구·경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새벽부터 장맛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장맛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비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된다.

아침 기온은 19~22도, 낮 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청송 19도, 군위·울릉·봉화 20도, 대구·경산·경주·문경·의성·울진·안동 21도, 구미·성주·포항·칠곡 2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울릉·포항 25도, 대구·경산·구미·경주·군위·성주·칠곡·청송 26도, 문경·의성·울진·안동 27도, 봉화 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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