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크런키 더블크런치바에 월드콘 콘셉트를 적용한 ‘크런키 더블크런치바×월드콘’을 출시했다.
18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월드콘 특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제품 표면에 커피 땅콩이 가득히 채워져 있고 아랫부분에는 초콜릿이 감싸져 있다.
제품 속에는 바닐라 크림을 삽입하여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기존 크런키바의 장점인 캐러멜의 쫀득함과 웨하스롤의 바삭한 식감은 그대로 유지했다. 제품 포장 디자인은 월드콘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강조하기 위해 월드콘의 제품 이미지와 디자인을 삽입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