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아일랜드가 지난달 출시한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 캔 제품 물량이 소진돼 재 입고에 나선다.
19일 구스아일랜드에 따르면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은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크래프트 맥주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제품이다. 구스 아일랜드는 지난달 초 보다 많은 대중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73㎖ 대용량 캔 제품으로 출시한 바 있다.
구스아일랜드는 캔 제품 출시를 기념해 ‘4캔 1만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차 물량은 오는 25일 입고될 예정이며 CU, GS25 등 전국 주요 편의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주류전문매장 와이앤모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담당자는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이 기존 구스 팬들뿐만 아니라, ‘편맥’을 즐기는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