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건강 더하기’의 일환으로 한돈 직거래장터를 연다.
24일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5일과 26일 서울 청계천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미소찬포크, 인삼포크 등 4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한돈 삼겹살을 비롯한 목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자 대상 선착순 500명에게는 한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트에이징을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정물량으로 진행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한돈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