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곡물 전문 브랜드 ‘차곡차곡’을 론칭하고 첫 주자로 ‘차곡차곡 서리태’를 선보인다.
25일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신규 브랜드 차곡차곡은 우리 곡물을 테마로 다양한 종류의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첫 제품인 차곡차곡 서리태는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곡물 분말 제품으로, 3대 블랙푸드인 서리태, 흑미, 검정깨 등을 담았다. 천연감미료인 코코넛슈가를 더해 보다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차곡차곡 서리태의 주원료로 60% 함량을 자랑하는 서리태는 탈모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그 외 흑미와 검정깨 역시 모발의 건강과 빈혈, 당뇨 등 각종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1개 제품은 40g 용량이며, 5개 한 세트다. 가격은 1만4500원으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000세트는 9900원에 판매된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대표 건강식인 곡물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곡물 전문 가정간편식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앞으로 차곡차곡을 통해 현대인들이 놓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가득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