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 포스코건설, 인천 어린이 합창대회 본선 진출팀 선정 外 SK

[부동산 단신] 포스코건설, 인천 어린이 합창대회 본선 진출팀 선정 外 SK

기사승인 2019-07-29 09:23:01

포스코건설은 인천 어린이 합창대회 본선에 오를 12팀을 선정했다. SK건설의 대전 신흥 SK뷰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코건설, 인천 어린이 합창대회 본선 진출팀 선정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 예선에 출전한 59개팀을 대상으로 지난달 접수한 UCC동영상 심사를 거친 결과 본선에 오를 12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 본선 진출팀은 송일초, 청람초, 굴포초, 완정초, 경명초, 박문초, 삼산초, 능내초, 경인교대부설초, 갈산예그리나 합창단, 인천다문화합창단, 엔젤주니어 합창단이다.

심사위원은 지난해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주최 특별예술가로 선정된 바 있는 이명규 경인교대 교수,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이도형 미추홀 오페라 단장, 국내 각종 동요대회를 석권해 온 동요·가곡 작곡가 김애경 선생 등이다.

이날 본선에 오른 12개 팀에게는 교육기자재 지원비 100만원이 지급되며, 본선은 오는 11월 14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명규 교수는 “올해는 출전팀도 많아 졌지만 수준도 지난해 보다 훨씬 높아지고 곡들도 다양해 매우 기쁘다”며 “합창대회가 단순히 우열을 가리는 경연이 아니라 음악을 통해 인성을  바로 잡아가는 교육과정이라는 것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K건설, 신흥 SK뷰 견본주택 주말동안 2.5만명

SK건설은 신흥 SK뷰 견본주택에 지난 3일 동안 약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대전 신흥3구역을 재개발하는 신흥 SK뷰는 지하3층~지상33층, 아파트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5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다. 이 중 전용 ▲59㎡ 582가구 ▲74㎡ 208가구 ▲84㎡ 306가구 등 총 109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해당 단지는 오는 30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31일 1순위, 8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8월8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49만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장 인근인 대전시 동구 충무로 259에 마련돼 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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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j05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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