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미국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비비고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는 ‘비비고 미디어나잇' 행사를 진행했다.

29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뉴욕 첼시에 위치한 'My Cooking Party'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자와 에디터 등 오피니언 리더 총 22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만두와 고추장 등 '비비고' 대표 제품을 활용해 웰컴푸드, 에피타이저, 메인디쉬, 디저트로 구성된 한식 코스요리를 만들었다. 

웰컴푸드와 메인요리 조리 시에도 고추장을 대표 레시피로 활용했다. 웰컴푸드는 ‘비비고 고추장’을 ‘비비고 만두’에 곁들인 메뉴와 비비고 김스낵으로 만든 까나페를, 메인요리는 고추장을 곁들인 구운 농어와 샐러드를 만들었다. 

디저트는 ‘백설 호떡 쿠킹믹스’를 활용해 한국의 전통 간식인 호떡을 조리했다.  메인요리와 디저트 메뉴는 지난 PGA 투어에서 컨세션 메뉴로 제공돼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국 전역에 비비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보다 넓히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