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누적판매량 50만개 돌파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누적판매량 50만개 돌파

기사승인 2019-07-31 09:54:47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출시 2년만에 누적 50만개 판매고를 달성했다. 

31일 아웃백에 따르면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2017년 7월 아웃백 2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인 프리미엄 스테이크다.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출시 이후 해당 부위의 수입량이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만족도 역시 아웃백 역대 메뉴 중 가장 높은 95%를 기록했다. 그 결과로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출시 2년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 1분당 1개 꼴로 팔린 스테이크라는 성과를 얻게 됐다.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외식업계에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을 받는 비결은 무엇보다도 압도적인 스테이크 비주얼과 맛이다.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황제의 스테이크’로 불리며 전세계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고기 품종인 ‘블랙 앵거스’를 사용하며, 그 중에서도 상위 1%에 해당하는 고급 부위만을 엄선해 제공한다. 이 때문에 일반 스테이크보다 훨씬 풍미가 뛰어나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것이 큰 특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입맛에 맞추어 선보인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아웃백은 계속해서 혁신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국내 1위 스테이크하우스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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