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이 신제품 ‘후룻티’ 2종을 출시한다.
1일 립톤에 따르면 후룻티는 ‘라즈베리 & 패션후르츠’ 향과 ‘트로피칼 후르츠’ 2종이다. 과일향 홍차 중 국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향으로 상큼하게 향긋한 라즈베리, 패션후르츠 향과 화사하게 향긋한 트로피칼 후르츠 향을 엄선해 출시했다.
립톤만의 피라미드 티백에 고품질의 홍차잎을 담아 찻잎 본연의 맛과 상큼하고 화사한 과일향을 더욱 빠르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더운 여름에는 차갑게 우려먹는 콜드브루(cold-brew)로도 즐길 수 있다.
립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후룻티 2종은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은 물론,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차 음용 형태를 고려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