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다양한 삶을 응원하는 ‘I Wanna #Liveyoung’ 캠페인을 실시한다.
1일 에비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갖는 ‘다차원의 포용적 정신’에서 영감을 얻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다. 대학 진학률이 높고 SNS 등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건강과 식생활에 있어 자신의 만족도를 위해서라면 투자를 아끼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Z 세대는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인터넷 등의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세대답게 신기술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이를 소비활동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에비앙에 따르면 이들 세대는 생동감 있는 경험으로 삶을 채우고, 호기심으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는 진보적인 삶을 산다. 여행, 경영, 패션과 건강과 같은 다방면의 분야에 이르는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있다.
에비앙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엄격한 사회적 기준과 기대가 아닌 그들만의 인생에 주도권을 가지고, 꿈을 추구하며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할 계획이다.
에비앙 측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한계를 두지 않고, ‘나는 원해(I Wanna)’라고 말한다”며 “자신감과 능력으로 원하는 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이들의 갈망은 에비앙의 ‘리브영’ 정신과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설명했다.
에비앙 인터내셔널의 마케팅 책임자인 프랑크 에스퀴디에(Franck Escudier)는 “에비앙이 추구하는 ‘리브영 정신’은 자신만의 분야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존재가 되고, 스스로 삶을 만들어 가면서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