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월드콘 초코’를 출시한다.
2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초코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 칩과 블랙쿠키 칩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제과의 정통 초콜릿 ‘가나초콜릿’의 원료를 그대로 사용하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콜릿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아몬드 브리틀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160㎖ 기준 1500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더욱 공격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작년대비 판매량을 10% 이상 늘리겠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