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순하리 복숭아 소다’를 선보인다.
5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복숭아과즙을 기존 과일탄산주 대비 3배 이상 늘린 10%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355㎖ 캔 제품으로 출시되며 패키지는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해 디자인했다. 복숭아 컬러의 패키지에 카카오프렌즈 인기캐릭터인 ‘어피치’를 포인트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한껏 살렸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어피치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디자인과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2030 여성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판매처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