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그룹, 비에이치앤바이오 창립 4주년 기념식 개최

교촌그룹, 비에이치앤바이오 창립 4주년 기념식 개최

기사승인 2019-08-05 10:44:13

교촌그룹 비에이치앤바이오가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5일 교촌그룹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교촌그룹 소진세 회장, 황학수 총괄사장과 비에이치앤바이오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품개발 유공직원 표창, 모범 직원과 장기 근속상 등의 임직원 시상과 사원미래위원회(BCF) 위촉식,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교촌치킨 소스를 생산 공급하는 교촌에프앤비의 자회사로 지난 해 매출액 20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의 실적을 시현했다.

소진세 교촌그룹 회장은 “교촌 경쟁력의 원천은 소스에 있다”며 “과감한 인력 및 설비 투자로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B2B, B2C 영역확장을 도모해 소스 시장의 선도적 기업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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