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5일 (목)
BPA,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BPA,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기사승인 2019-08-06 08:57:35 업데이트 2019-08-06 08:57:39

부산항만공사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북상으로 부산항이 직.간접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돼 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부산항만공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괄통제반, 운영대책반, 시설점검복구대책반, 지원반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항이 태풍 위험에서 벗어날 때 까지 항계 내 재박 선박을 6일 09시까지 피항 조치하고 컨테이너 고박 및 항만시설 안전점검, 건설현장 예찰 활동 등 전반적인 안전사항을 24시간 체제로 관리한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관계기관 및 업ㆍ단체와 긴밀한 협조 체제하에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로 인한 부산항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

강우권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몰라도 재밌는 최고급 액션 ‘미션 임파서블 8’, 관객 미션은 허리 곧추세우기

몰라도 재밌고 알면 더 재밌다. 약간의 허리 뭉침만 각오한다면 더더욱 재밌다. 기나긴 169분을 알차게도 채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다.‘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시리즈 팬이라면 시작부터 눈시울을 붉힐지도 모르겠다. 일생을 바쳐 인류를 지킨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