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전세기 타고 ‘아내의 맛’ 합류…초호화 라스베이거스 저택 공개

케빈 나, 전세기 타고 ‘아내의 맛’ 합류…초호화 라스베이거스 저택 공개

케빈 나, 전세기 타고 ‘아내의 맛’ 합류…초호화 라스베이거스 저택 공개

기사승인 2019-08-07 08:25:34

프로골퍼 케빈 나, 지혜 나 부부가 ‘아내의 맛’에 첫 등장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케빈 나 지혜 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케빈 나 부부는 딸 리아 양과 함께 전세기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라스베가스에서 거주 중인 케빈 나와 부인 지혜 나는 자신들을 "결혼 4년 차 부부"라고 소개했다. 지혜 나는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상태다.

케빈 나는 최경주에 이어 역대 한국인 골프선수 중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한 한국인이다. 그는 PGA 세계 랭킹 33위로 현재까지 누적 상금이 3천만 달러(한화 약 3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빈 나 부부의 초호화 라이프는 다음 주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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