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모델오브더월드코리아 조직위원회 주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와 정샘엑터멘토가 공동 주최한 ‘2019 미스모델 오브더 월드 코리아’에서 ‘미’로 당선된 진내영(한림연예예술고,19) 양이 최근 중국에서 열린 ‘2019 미스 투워리즘 퀸 인터내셔널’ 본선대회에 출전해 ‘관광홍보대사상’을 수상하며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렸다.
전통의상, 치파오, 드레스, 비키니 워킹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보들 중 한국대표 진내영 양은 한국의 선한 미를 강조함으로써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올해 미스모델오브더월드 코리아 ‘미’ 수상과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관광홍보대사상’ 2관왕을 차지한 진내영 양은 “한국대표 출전권을 얻게 된 것도 매우 기쁜데 세계대회에 나가 Top10 안에 들어 수상하게 되어 감격스럽고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써 세계에 한국의 미를 더욱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미스모델오브더월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가윤정 대표는 “미스 모델 오브 더월드 코리아에서 미를 수상한 진내영 양이 본 대회를 통해 한국대표로 세계에 나가 수상을 했다는 것이 매우 기쁘며 앞으로 미스 모델 오브 더 월드 코리아가 모델을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