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9월 11일까지 지역 골목 상권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에 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부산 지역 대표 특산품인 '기장 돌 미역'을 증정한다.
부산은행은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 및 수요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부터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영업소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판매해왔다.
한편 부산은행은 2019년 하반기 중점추진사업을 '지역경제 살리기'로 정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온누리상품권 대고객 이벤트도 그 일환으로 시행한다.
부산=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