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가 전자레인지용 그릴인 ‘스마트 그릴’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제품 할인과 ‘스마트 쿠킹 브러쉬’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파웨어의 스마트 그릴은 오븐과 구이‧그릴 요리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전용 제품이다. 재료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마치 그릴에서 구운 듯한 생선과 육류 요리는 물론 그라탕 등의 오븐 요리도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타파웨어는 8월 한달 간 스마트 그릴 구매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일이나 양념장을 골고루 바를 수 있는 ‘스마트 쿠킹 브러쉬’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 그릴은 용기 바닥과 커버 밑면에 발열판이 있어, 커버를 놓는 위치에 따라 구이‧그릴 요리와 오븐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구이‧그릴 요리는 커버를 음식에 직접 닿게끔 그릴용 위치로 놓으면 된다.
커버 밑면의 발열판이 음식의 위쪽을 익혀주어 양면을 동시에 구워 육류나 채소 등의 구이 요리를 하기에 적합하다. 오븐 스타일의 요리를 원한다면 커버가 용기에 걸쳐져 덮이도록 올리면, 그라탕과 베이킹, 치즈 요리 등 다양한 오븐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타파웨어 스마트 그릴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조리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도 불 없이 구이‧그릴 요리나 오븐 요리가 가능해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2주년을 맞아 더 많은 분들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