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20대 근무자 놀이기구에 끼어 다리 절단

대구 이월드 20대 근무자 놀이기구에 끼어 다리 절단

기사승인 2019-08-16 19:57:33


16일 오후 6시 52분께 대구시 달서구 이월드에서 근무하던 A(24)씨가 놀이기구에 끼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출동, 사고 발생 15분이 지난 오후 7시 5분께 놀이기구 허리케인 열차에 다리가 끼어 있는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목격자와 이월드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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