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이 참여한 ‘드림 어울림(林)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구와 경북 간의 도농 상생을 위해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식사 및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도시에 살며 숲을 체험할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오감 빙고, 숲 놀이터, 숲 산책 등을 경험하며 자연과 숲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