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고객 200여명과 함께한 ‘티바나 선셋 페스티벌’을 성료했다.
19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한강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티바나 라이프스타일 스토리텔링, 티바나 스페셜리스트의 가드닝 퍼포먼스, 티바나 칵테일 퍼포먼스, 에릭남 라이브 뮤직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YOUR #TEAVANALIFE’ 기념 티셔츠, 코스터, 반다나 등의 기념 선물을 증정하고, 별도의 루프탑 공간에 티바나 티 베리에이션 음료와 다양한 푸드 케이터링을 즐길 수 있는 티바나 바를 운영함으로써 티바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일상에서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는 8월 한달 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티바나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가볍게 에코백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티바나 이지백과 티바나 프로모션 음료를 세트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22일부터는 티바나 음료 1잔을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집이나 직장에서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티바나 스트레칭 밴드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