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부안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기사승인 2019-08-19 14:48:30

전북 부안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주택, 공공, 상업, 산업 건물 등 특정지역에 태양광과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부안군은 오는 2020년 부안군 동진면, 계화면 일원 주택(건물)에 태양광 232개소(698kW), 태양열 25개소(150㎡)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전기료 절감효과와 화석에너지 대체효과(225.8TOE/년), 온실가스 절감효과(464.7tCO2/년)가 예상된다. 

한편,  2019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국비 4억원을 확보해 현재 계화면 창북리 지역 주택 및 건물 등 116개소에 대해 태양광(열) 발전설비 설치를 추진 중이다.

부안=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