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반찬가게 창업을 고려중인 예비창업자를 위해 무료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일 진이찬방에 따르며 이번 프로그램은 월요일과 화요일, 수요일은 왕십리뉴타운점에서, 목요일과 금요일은 계양구청점에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경남·부산 예비창업자를 위한 돈버는 사업설명회도 진행중이다.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부산시 진구에 위치한 토즈서면점에서 실시된다. 조리와 물류, 교육 등 진이찬방만의 차별화된 창업 지원 시스템이 소개된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반찬가게 운영이 어렵지 않다”라며 “직접 체험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