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안녕, 푸’ 전시회 오디오 가이드 관람객에게 무료 제공

벅스, ‘안녕, 푸’ 전시회 오디오 가이드 관람객에게 무료 제공

기사승인 2019-08-23 15:46:44

NHN벅스는 '안녕, 푸' 전시회의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해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안녕, 푸'는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에서 2017년 기획한 전시회다.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에서 약 6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국내에서는 8월 22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 관람객은 벅스 앱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벅스는 동화구연 팟캐스트 ‘토토의 이야기나라’ 제작진을 작품 해설자로 섭외해 오디오 가이드의 전문성을 높였다. 

벅스는 '안녕, 푸' 오디오 가이드 제공을 기념해 VIP 회원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한 100명에게 이번 전시회 1인 2매 초대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28일까지 실시한다. 벅스 VIP 전용 온라인 공간인 ‘VIP 라운지’에 푸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댓글로 추천하면 참여할 수 있다. SNS에 이벤트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벅스 측은 “작품 해설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시의 감동을 높일 수 있는 음악 선곡을 더해 차별화 된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했다”며 “벅스가 만든 오디오 가이드가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l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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