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빌라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추정 화재

대구 수성구 빌라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추정 화재

기사승인 2019-08-30 17:45:13

30일 오후 3시18분께 대구시 수성구 상동 한 빌라에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마트폰 소유자 A(36‧여)씨가 왼쪽 엄지발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이불과 배터리 등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나서 방으로 가보니 보조 배터리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튀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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