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올해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

‘변신’ 올해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

‘변신’ 올해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

기사승인 2019-09-01 19:58:24

김홍선 감독의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이 올해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이 됐다.

‘변신’은 1일 오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47만5110명을 기록해 지난 3월 개봉한 조던 필 감독의 ‘어스’의 누적 관객 수 기록인 147만5087명을 뛰어넘어 올해 국내외 공포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해 공포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개봉 3주 차를 앞둔 ‘변신’은 얘매율에서도 강세를 드러내고 있어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배성우·성동일·장영남 주연의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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