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득 대구 수성구청 도시디자인과장이 공동체 치안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수성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공동체 치안 활동에 적극 참여해 범죄예방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공로로 심상득 수성구청 도시디자인과장에게 대구지방경찰청장 훈격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심상득 도시디자인과장은 ▲총 102억 원 규모의 범죄예방 환경설계(셉테드·CPTED) 사업 협력 간담회 추진 ▲112 신고 도착시각 단축 치안정책 공감·참여 분위기 확산 ▲황금동 유흥가 주변 환경개선 사업 추진 등으로 범죄예방과 치안정책을 위한 사업에 기여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