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실에서 사례관리 실무분과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자원연계 부문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민간과 공공영역 실무자 8명이 참석, 사례관리분과 진행 방향과 민·관 공동 사례관리 추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민관정보공유시스템 활용방안 및 민관합동사례회의 추진 방향성을 논의해 지역사회에 발생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키로 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