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수성… 74만 관객 돌파

‘유열의 음악앨범’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수성… 74만 관객 돌파

기사승인 2019-09-03 09:28:47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2일 하루동안 5만586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4만385명을 기록 중이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2위는 3만7302명의 관객을 모은 ‘변신’(감독 김홍선)이 차지했고, ‘엑시트’와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각각 3만1594명, 2만5595명을 기록해 3, 4위에 올랐다.

‘47미터2’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만1965명이 선택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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