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하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이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8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하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오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43억원(국비 28억원, 지방비 15억원)을 투입해 문화복지센터 조성과 중심지 가로경관 환경 정비 등 지역경관 개선, 문화 프로그램 지역역량강화사업이 시행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주민과 수차례 회의와 협의를 거쳐 지역현실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공모 신청한 값진 결과"라면서 "일반 농산어촌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을 통해 한단계 발전 시킬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