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중국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안군, 중국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09-06 14:11:33

전북 부안군이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부안군에 따르면 중국정부 산하기관인 중위국제여행사를 비롯해 (유)서해퍼피스, 전북도 관광협회는 6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부안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국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부안군과 중위국제여행사, 서해퍼피스, 전북도관광협회는 각 기관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 등에 뜻을 같이 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내용은 중국 여행사와 함께 관광상품 기획, 중국인 관광객 모객, 관광객 유치 실현, 홍보활동 전개, 행정·재정적 지원 협조 등이 주요 골자다. 

한편 이날 협약 후 중국여행사 관계자 등은 채석강, 잼버리공원, 청자박물관, 내소사 등 부안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숙박지 및 음식점 등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부안=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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