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9일 위원들의 응급상항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내과 의사인 김영국 희망나눔위원장이 재능 기부로 직접 위원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교육했다.
김영국 희망나눔위원장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골든타임 내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평소 심폐소생술을 잘 배워두면 내 가족과 이웃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