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애정을 뽑냈다.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9 추석 기획 가족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들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만난 지 두 시간 만에 처음 만난 남자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한다. '당신 먹여살려도 돼?'라는 프로포즈에 18살 나이차이를 극복한 부부다"라고 함소원, 진화 부부를 소개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나자 두 사람은 입맞춤으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