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노화협회(회장 윤경순)와 대한통합의학회(회장 이건철)는 국민 건강 향상과 보건 의료 분야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통합의학회는 이번 협약을 위해 항노화웰니스 분과를 신설해 한국항노화협회와 함께 운영하기로 협약하는 한편, 여러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학문적 성과를 이루고 통합의학과 항노화웰니스에 대한 인식을 확립시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항노화협회 관계자는 "특히 이번 대한통합의학회와 한국항노화협회의 협력으로 항노화웰니스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증 연구를 통해 바이오 헬스 산업 및 관련 기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창원=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