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정글라이프’ 3년 만에 돌아와 이어지는 호평 속 마지막 티켓 오픈 실시

뮤지컬 ‘정글라이프’ 3년 만에 돌아와 이어지는 호평 속 마지막 티켓 오픈 실시

기사승인 2019-09-17 08:49:57

2019 뮤지컬 ‘정글라이프’가 3년 만에 돌아와 이어지는 호평 속 마지막 티켓 오픈 실시한다.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초연부터 전문가와 평단에게 차세대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인정받은 한국 순수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이다.

직장인들의 삶을 정글에 빗대어 재밌게 표현한 뮤지컬 정글라이프 역동적이고 에너지넘치는공연이였습니다(huire*** ), 배우들과 캐릭터도 많고, 감성적이고 신나는 넘버와 가창력이 필요한 넘버에 배우들의 화려한 몸 놀림을 보며 위로와 공감이 되기도 하고 즐거움과 신나는 경험까지 할 수 있다.(yo4*** ),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하고 늘어지지 않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jaywl***), 실컷 웃고 끝에는 슬퍼서 정말 희노애락이 다 있는 힐링극이였습니다! 좋은 연기보여주신 배우님들 감사합니다(dldmswl***)

중독성있는 음악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와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빌딩 숲 속 정글, 먹지 않으면 먹히는 곳,이 숨막히는 현실을 짠하게 보여주기도 하고, 열정적으로 헤쳐 나가는 배우들의 모습들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9월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공연 속의 캐릭터들의 명함을 증정한다. 7개의 캐릭터의 명함을 모두 모은 관객들에게는 공연의 미니악보집을 증정할 예정이다.캐릭터별로 특징적인 넘버들이 많고 공연 OST 또한 발행된 적이 없어 뮤지컬 넘버에 대한 관심이 많은 관객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출연 배우의 좋지 않은 상황으로 마지막 티켓오픈이 연기됐고, 이에 대한 재정비와 함께 마지막 티켓 오픈이 확정됐다. 제작사 와컴퍼니는 모든 배우 및 스태플들은 최선을 다해 공연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관객들에게 계속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뮤지컬 ‘정글라이프’의 남은 공연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무대에 그대로 옮겨우리들의 삶과 애환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낸 뮤지컬 ‘정글라이프’는오는 10월 6일까지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마지막 티켓 오픈을 기념하며 9월 22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에 한해 50%의 특별할인이 진행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