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단신] 신세계 L&B, ‘살롱(Salon)’ 2018 빈티지 선봬 外

[주류 단신] 신세계 L&B, ‘살롱(Salon)’ 2018 빈티지 선봬 外

기사승인 2019-09-18 09:04:05

신세계 L&B, ‘살롱(Salon)’ 2018 빈티지 선봬=신세계 L&B가 명품 샴페인으로 불리는 ‘살롱(Salon)’의 2008년 빈티지를 단독 수입해 선보인다. 샤르도네 품종으로 유명한 ‘꼬뜨 데 블랑(Cote des Blancs)’ 지역의 그랑 크뤼의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만 사용하는 ‘살롱’은 작황이 좋은 해에만 생산한다. 2008년은 포도의 생산량이 많지 않았던 반면, 품질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살롱 샴페인의 전설적인 빈티지인 1928년, 1966년, 1982년산 수준의 샴페인이 만들어졌다. 살롱 2008 빈티지 매그넘 1병을 포함해 2007 빈티지 750㎖ 2병, 2006 빈티지 750㎖ 2병, 2004 빈티지 750㎖ 2병과 한정판 세트로 구성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1세트에 1250만원에 판매한다.

지평주조, ‘2019 전국막걸리 페스티벌’ 참가=지평주조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9 전국막걸리 페스티벌’에서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지평막걸리 제품을 소개하고 무료 시음·판매를 진행한다. 시음 제품은 ▲국내산 원료를 전통 방식으로 주조하고 기존 대비 도수를 1도 낮춘 5도로 맞춰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맛이 특징인 ‘지평 생 쌀막걸리’, ▲밀 막걸리로 담백하면서도 거칠고 묵직한 목넘김이 조화로운 ‘지평 생 옛막걸리’, ▲1925년 설립 당시 지평막걸리 고유의 묵직한 맛과 발효과정에서 나오는 은은한 단향이 특징인 신제품 ‘지평 일구이오’ 3종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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