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과 수협은행간 거래가 오는 21일 일시 중단된다.
18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수협은행 전산센터 이전 작업으로 이날 오전 1시부터 8시까지 양행 간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중단시간은 작업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중단 서비스는 ▲인터넷·스마트·텔레뱅킹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수협은행으로의 타행이체 ▲자동이체 및 펌뱅킹 관련 업무 ▲계좌이동서비스 ▲자금청구변환 실시간 처리 등이다.
다만 신용카드 승인과 고객지원센터 이용사고 신고는 가능하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