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리 짓밟은 대구 신청사 유치전

장애인 권리 짓밟은 대구 신청사 유치전

기사승인 2019-09-20 14:07:20

20일 오전 신청사 유치 홍보물이 부착된 관용차량이 대구시 북구 침산동의 한 빌딩 주차장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으로 주차돼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장애인 스티커도 부착돼 있지 않은 이 차량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2개 면을 가로질러 이날 오전 40분 가량 이곳에 주차돼 있었다.

취재 결과 문제의 차량은 대구 북구청 관용차량으로 확인됐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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