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10월 12일 단독 팬 미팅 '메모리 라인' 개최…해외 팬미팅도 준비 중

여진구, 10월 12일 단독 팬 미팅 '메모리 라인' 개최…해외 팬미팅도 준비 중

기사승인 2019-09-23 16:30:21

배우 여진구가 단독 팬 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여진구는 다음 달 12일 열리는 '2019 여진구 팬 미팅 메모리 라인-지금. 여기. 우리'(2019 여진구 팬 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 이하 '메모리 라인')를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메모리 라인'에는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기억을 나누고 소통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이 자리에서 여진구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제이너스 이엔티 측은 "어느덧 14년 차 배우가 된 여진구가 국내 팬 미팅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 따뜻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여진구의 색다른 매력과 진솔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마카오 등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달 12일 서울 흑석로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메모리 라인'은 다음 달 1일 오후 5시 팬클럽 선 예매, 7시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모든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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