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단신] 국순당, ‘엔젤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 출시 外

[주류 단신] 국순당, ‘엔젤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 출시 外

기사승인 2019-09-26 09:44:55

국순당, ‘엔젤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 출시=국순당이 프랑스 샹파뉴 지방의 전통적인 양조 방법과 감각적인 패키징으로 탄생한 럭셔리 샴페인 ‘엔젤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Angel Champagne 2005 Vintage Gold edition)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프리미에 크뤼(Premier Cru)에서 재배한 샤르도네, 피노누아, 피노뮈니에 3가지 품종으로 블랜딩한 제품이다. 10년 이상 장기숙성을 통해 농익은 과실 향과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부하고 우아한 버블이 목 넘김 끝까지 진한 여운을 남기는 샴페인이다. 

오비맥주,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타파 캠페인’ 진행=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건전음주 정착을 위해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타파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와 임직원,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운전자로부터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을 받았다. 운전면허 신규취득자들은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는 서약 카드에 직접 이름을 적으며 건전음주 실천을 약속했다. 또한 음주운전 사고 현황과 피해 실태, 예방법 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포스터를 전시하고 ‘달라진 도로교통법 OX 퀴즈’도 운영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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