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피닉스 표 ‘조커’, 예매율 56%로 기분좋게 출발

호아킨 피닉스 표 ‘조커’, 예매율 56%로 기분좋게 출발

기사승인 2019-10-02 09:07:43

영화 ‘조커’가 비상한 관심 속에 개봉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조커'는 오전 8시 기준으로 실시간 예매율 56%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관객수만 무려 21만4500명.

2위인 ‘가장 보통의 연애’의 예매율은 19.8%다.

‘조커’는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조커로 분한 배우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가 히스 레저표 조커에 못지 않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기대치가 올랐다.

호아킨 피닉스는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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