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한국어능력시험 835점, KBS 입사자 최고 기록”

조수빈 “한국어능력시험 835점, KBS 입사자 최고 기록”

기사승인 2019-10-10 06:32:46

조수빈 아나운서의 남다른 스펙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 조수빈, 조충현이 출연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명수는 조수빈을 소개하며 "한국어능력시험 835점을 받았다고 하더라. 상위 0.2%다"고 극찬했다.

조우종 역시 "나도 같은 시험을 봤는데 740점이었다"고 말했다.

조수빈은 "KBS 입사자 중 가장 높은 점수였다. 아직도 그 기록이 깨지지 않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공채 31기로 입사, 'KBS 6 뉴스타임', 'KBS 뉴스 9' 등을 진행했다. 지난 3월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