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제조·비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동반 상승했다. 했다. BSI는 현재 경영상황에 기업가 판단과 향후 전망을 근거로 경기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는 지수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중 업황BSI는 72로 9월보다 1p 상승했다. 다음달 전망지수(72)는 1p 하락
비제조업 10월 업황BSI는 74로 9월 보다 2p 올랐다. 다음달 전망지수(72)는 2p 하락했다.
경제상황에 대한 민간(기업+소비자) 심리를 알 수 있는 경제심리지수(ESI)는 90.6으로 9월 보다 0.7p 하락했다.
ESI는 장기평균(2003년 1월~2018년 12월) 100을 중심으로 100보다 높으면 민간 경제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나은 수준으로 100보다 낮으면 과거 평균보다 못한 수준으로 해석한다.
ESI원계열에서 계절과 불규칙 변동을 제거해 산출한 순환변동치는 90.6으로 0.1p 하락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