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밸류렌트카 제공>
괌은 온화한 기후와 부담스럽지 않은 비행시간, 잘 조성된 리조트와 해양 액티비티로 알려진 대표적인 휴양지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지만, 로맨틱 아일랜드를 꿈꾸는 커플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현지 체험 프로그램도 풍부하다보니, 즐기는만큼 예산도 올라가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괌 한인 렌터카 업체인 밸류렌트카가 10월 예약자를 대상으로 경비 절감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준중형차 연속 3일 이상 예악자 중 총 5명에게 퍼시픽스타호텔 2인 숙박권+조식 경품을 제공한다. 연속 2일 이상 예약자 전원에게는 이동식 포켓 와이파이를 무료로 지급한다. 밸류 돌핀크루즈 예약자 전원에게는 가격 할인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슈퍼패스 카드를 지급한다.
밸류렌트카 관계자는 “괌, 사이판은 한국에 비해 물가가 높기 때문에 무조건 저렴한 업체를 선택할 경우 좋지 않은 차량 컨디션과 추가 비용 등으로 낭패를 겪을 수 있다" 면서 "차량상태, 무료제공 사항, 이벤트, 한국인 업무지원 여부 등을 꼼꼼히 비교해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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