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 시군구별 지부 깃발이 한자리에 모였다.
간무협 전국 시군구 지부별 깃발 165개의 깃발이 3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간호조무사 차별 철폐·법정단체 인정 촉구 전국 간호조무사 결의대회’에 입장했다. 간무협은 지난 임시국회에서 계류된 간호조무사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간호조무사에 대한 각종 차별 철폐를 촉구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옥녀 간무협 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 지부장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유승희 의원,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정의당 이정미, 윤소하 의원, 무소속 이언주 의원 등이 참석해 간호조무사 법정단체 인정에 힘을 실어줬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