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 침착의 일종인 기미와 잡티는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다. 기미와 잡티는 피부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 세포가 활성화 되면서 생기는데, 멜라닌 색소를 분해함으로써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기능성 천연화장품 제조업체 ㈜월드코스텍의 브랜드 셀비엔(CELLBN)은 멜라닌 색소를 분해·억제하여 기미 제거에 도움을 주는 블래미쉬패치(기미딱지패치)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색소 침착 부위에 도포 후 20~30분 뒤 떼어내면 방식으로 사용 방법이 간편하다.
<사진=셀비엔 제공>
특히 기미가 피부 표피에 생기는 표피형(겉기미)일 경우 사용하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속기미의 경우 제품에 함유된 셀비엔(CELLBN)의 미백 특허성분(제10-1746622호)이 멜라닌 색소를 분해해 기미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블래미쉬패치는 분해된 색소들을 흡착하면서 파괴된 기미 성분을 패치에 달라붙게 한다. 또한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키는 EGF와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피부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셀비엔 측은, 개인차가 있으나 제품개발 단계에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 효능 평가 결과에 따르면 12주 이상 사용 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셀비엔 블래미쉬패치(기미딱지패치)는 셀비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