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고교생이 승용차 몰다 전신주 ‘쾅’…4명 다쳐

거제서 고교생이 승용차 몰다 전신주 ‘쾅’…4명 다쳐

기사승인 2019-11-06 10:14:47

6일 오전 2시30분께 경남 거제시 수월동 한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A(16)군이 몰던 그랜저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논두렁으로 빠졌다.

이 사고로 A군, 또 이 차에 함께 타고 있는 친구 3명도 다쳤다.

경찰은 무면허인 A군이 부모 차를 몰래 몰고 나왔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군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거제=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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