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단신] 동원F&B, 차(茶)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外

[식품 단신] 동원F&B, 차(茶)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外

기사승인 2019-11-22 09:05:37

동원F&B, 차(茶)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동원F&B가 보성군과 차 산업 활성화와 관련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6차(茶) 산업 프로젝트’는 보성 농가의 농업(1차 산업), 동원F&B의 차 음료 제조업(2차 산업), 동원F&B와 보성군의 협력을 통한 차 문화 산업(3차 산업)의 융복합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보성군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찻잎을 수확해 차를 만들어 보고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성차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BYO 유산균,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클래스 진행=CJ제일제당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 유산균’이 대한아토피협회와 손잡고 환아 가정을 대상으로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BYO 유산균은 CJ제일제당이 피부 가려움 증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기획하고 출시한 제품이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피부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재료로 만드는 메뉴 두 가지를 소개했다. BYO 유산균을 넣은 드레싱과 함께 즐기는 ‘치킨팝샐러드’와 피부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미역을 활용한 ‘통들깨 된장 미역국밥’이다. CJ제일제당 소속 전문 셰프가 레시피를 소개하고 참가한 9팀의 아토피 환아 가정이 직접 요리해 함께 먹어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요리 소개와 체험 외에도,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맞는 아토피 피부 관리법에 대한 진한나 대한아토피협회 교육강사의 강의도 진행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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